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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/08/18 14:20

# 꺼지지 않는 싯벨트 사인, 하네다-김포행 비행기 2016 TOKYO

    

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의 모노레일.
날씨가 어쩐지 흐리다.





에도 시대 거리를 재현했다는
하네다 공항 4층을 둘러보고





전망대로 나가 비행기 구경.





이륙을 했는데 3-40분 정도가 지났는데도
싯벨트 사인등이 안 꺼져서
불안감에 휩싸여 긴장하고 있었는데
기류가 안 좋아서 자리 이동을 삼가달라는 안내가 나왔다.

비행 중간 정도에 잠깐 꺼졌다고 또 다시 등이 들어오고
터뷸런스 때문에 비행기는 계속 흔들리고
싯벨트 사인이 거의 계속 켜져있었다.





공포증은 더 심해지는 와중에 나온 기내식.
매콤한 닭요리와 햄샐러드, 매실 젤리 등.
무서운 와중에도 맛있겠다 생각하며 먹는데
이 흔들리는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들이
음식을 주고 치우고 기내면세품도 팔고
침착하게 일하는 모습이 대단하다고 생각했다.
무사히 도착했지만 너무나 무서웠던 비행 베스트 2에 드는 귀국길이었다.